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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SJ 1월칼럼] '부자 되는 비결', 누구나 알지만 모두 다 부자가...
  
 작성자 : 최고관리자
작성일 : 2015-01-20     조회 : 991  


'부자 되는 비결', 누구나 알지만 모두 다 부자가 될 수 없는 결정적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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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도 어느덧 보름이 지나갔다. 사람들은 한 해를 시작하는 1월이면 한 번쯤 종잣돈을 만들기 위한 계획과 목표를 세운다.

내가 항상 말했듯이 돈을 모으기 위해서는 인내와 노력이 필요하다. 돈 앞에서 우리는 솔직해져야 한다. 지독할 정도로 철저하게 근성을 가지고 있어야만 종잣돈을 만들 수 있다. 새해에 목돈을 만들기 위한 전략을 세웠다면 하고 싶은 것을 못하고, 사고 싶은 것을 살 수 없는 불편함은 감수해야 한다. 쇼핑으로 스트레스를 해소 할 수 없다고 해도 참아야 한다.

종잣돈은 인내와 그에 따른 고생의 결과다. 하지만 돈이 한 번 모이면 용기와 자신감 그리고 여유가 생긴다. 일단 여유가 생기면 자신을 돌아보고 하고싶은 일을 빨리 선택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길 것이다.

많은 전문가들이 쏟아내는 종잣돈 모으기 글을 봤을 것이다. 대부분 비슷하다. 주로 원칙을 지켜야 한다는 내용이다. 맞다. 종잣돈을 모으기 위해선 특별한 방법이나 작전이 없다. 목돈을 만들기 위해선 무조건 안 쓰고 무조건 모아야 한다.

“무조건 안 쓰고 모으면 된다.” 당연한 말이고 누구나 알고 있다. 하지만 현재 자신의 상황을 보면 실천하기는 정말 쉽지 않다. 또 무조건 안 쓰고 모으겠다는 생각으로 돈만 모으려다가는 얼마 못가 포기하고 말 것이다. 내 말은 돈을 아예 쓰지 말란 말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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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 10만원이 생긴다면 무엇을 할 것인가? 무엇을 살 것인가? 많은 사람들은 맛있는 음식을 먹거나 치장하는데 돈을 쓸 것이다. 그러나 돈이 10만원이 아니라 100만원이라면? 1,000만원이라면? 얘기가 달라질 것 이다.

처음부터 많은 돈을 한 번에 모으는 것은 쉽지 않다. 차근차근 쓸데없는 지출은 최대한 줄이고 남들이 하는 것이라도 가급적 절제하면서 조금씩 모아 나가야한다. 그렇게 작은 돈부터 시작하면 되는 거다.

많은 사람들이 돈이 없으면 자신의 가정형편이나 인생을 탓하기도 한다. 정말 바보 같고 어리석은 생각이다. 부자 부모에게 상속으로 돈을 받는 자식들을 부러워하지도 미워 할 필요도 없다. 부자의 자녀는 돈의 진정한 가치를 모른다.

하지만 10년을 근검절약하면서 인내하고 노력해 목표를 이루게 되면, 평생을 종잣돈을 만들기 위해 헌신하며 보냈던 세월 때문에 자연스럽게 자신이 모은 돈의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게 된다. 절대 헛되게 돈을 쓰지 않게 된다는 얘기다.

내 스스로 만든 돈의 가치는 그만큼 소중하다.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다. 우리는 우리대로 주워진 환경에 맞춰 시작하면 된다. 늦었다고 시작할 때가 가장 빠르다는 말이 있듯, 지금 이 글을 읽는 이 순간 시작하면 된다.

내가 어떻게 종잣돈을 만들때 특별히 유의했던 부분을 얘기해 보겠다.

첫 번째, 나는 종잣돈 목표는 얼마로 잡고, 그 기간은 또 어느 정도가 될 지를 미리 정했다. 5년이 될지 10년이 될지, 어느 정도까지 내 인생을 자린고비로 살아 갈 것인지를 정해서 그 기간만큼은 종잣돈에 모든 것을 투자해야 한다. 남들에게 보여 지는 겉모습은 그 순간이 전부다. 정말 내 인생을 위하는 길은 목표를 정하고 이루기 위해 5년이든 10년이든 나 자신을 위해 희생하고 노력하는 것이다.

두 번째, 종잣돈을 모으고 나면 자신의 적성이나 취향에 맞는 재테크 방법을 골라 투자하기 전에 반드시 공부를 먼저 해야 한다. 노후에 대한 준비가 빠를수록 보다 나은 삶을 만드는 일에서 한 발 앞서 나갈 수 있다. 세 번째, 일단 시작해야 한다. 1단계는 1000만원, 2단계는 3000만원 3단계는 5000만원까지로 정해 3년씩 잡고 먼저 시작부터 해야 한다. 네 번째, 목돈이 만들어지면 투자를 해야 한다. 투자만이 큰돈을 만들 수 있다. 다섯 번째, 남의 말에 휘둘리지 말고 꼭 본인이 돈 체크를 하고 계획을 잡아야 한다.


부자가 될 지를 결정하는 나만의 8가지 규칙은 아래와 같다.

1. 불필요한 지출을 줄여라.
2. 하루에 30분 경제 뉴스 헤드라인을 읽어라.
3. 1년 동안의 지출계획을 미리 세워라.
4. 세금은 절대 밀리지 마라.
5. 구체적이고 명확한 계획을 세워라.
6. 나만의 멘토와 롤 모델을 정하라.
7. 최대한 일찍 시작하라.
8. 직업에 맞는 투자 방법을 택하라.


내가 지켜온 원칙이 다른 모든 사람들과도 맞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전문가들이 말하는 것도 그 원칙이 서로 조금씩은 다르다.

이 전문가들이 과연 얼마나 종잣돈을 만들어 재테크에 성공 했는지도 알 수 없다. 직업이기 때문에 그냥 글만 쓰는 재테크 전문가들에겐 스토리가 없다. 올해도 재테크 책들은 여전히 쏟아져 나올 것이다. 그만큼 사람들은 부자가 되기 위해, 풍요로운 노후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사람마다 성향과 환경은 전부 다르다. 그 환경에 맞춰 자신만의 원칙을 만들고 실행해야 한다. 책과 글은 참고하는 것이다. 스스로 공부해 그 지식을 자신만의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내 투자 성향은 부동산이 잘 맞았다. 그리고 난 지금 임대 사업과 다른 사업을 병행하며 안정된 노후를 보내고 있다.


난 2008년 책을 쓰면서 10년 후 부동산 판도를 아래와 같이 예측했다.

1. 젊은이들은 집을 사지 않는다.
돈을 자신에게 투자해 몸값을 높이는 것이 더 현명하다고 생각할지 모른다.

2. 전세는 적어지고 월세로 바뀐다.
임대가 잘 나가는 집이 인기있는 부동산이 될 것이다.

3. 아파트로 큰 돈을 벌겠다는 야망은 지워 버려라.
집값이 올라 집으로 돈을 버는 시대는 지나갈 것이다.

4. 비싼 집 대신 싼 집을 찾는다.
투자액 대비 수익이 맞지 않는 집은 필요 없다는 얘기다.

2015년 현재와 비교해 보면 어떤가? 상당히 비슷하게 가고 있다. 사람들은 부동산 투자가 점 점 더 어려워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세상에 하루아침에 되는 일이란 건 없다. 하지만 오랜 기간 실천하고 경험을 쌓고 공부를 하다보면, 분명 성공 할 수 있다.

종잣돈의 목표를 이루면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저축이든 자신의 성향에 맞는 재테크 방법을 공부해서 투자를 빠르게 진행해야 한다. 그리고 안정되고 편안한 노후를 준비하자. 나의 노후는 내가 챙겨야 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방미는 현재 서울과 뉴욕에서 쥬얼리숍 미애뱅과 요가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가수이자 방송인, 투자자이기도 한 방미 대표는 투자와 관련된 책을 2권이나 낸 재테크 전도사이기도 하다.